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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들썩이는 소통의 힘 'SNS 스캔들' 강연시리즈

주제 : SNS와 대화 - 모바일메신저, 마이피플이 가져온 가치와 변화 (http://samsungtomorrow.com/1361)

연사 :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바일본부장

강연 일시: 2011년 6월 29일(수) 오후5시, 삼성딜라이트 2층

어제 삼성딜라이트에서 'SNS스캔들' 강연시리즈의 첫 강연으로, 김지현 다음 모바일본부장님이 '모바일메신저, 마이피플이 가져온 가치와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아래 노트는 강연을 듣고 필기한 메모한 내용과 생각을 가지고 작성한 것으로, 실제 강연과는 거리가 있을수 있습니다.


 2007년 아이폰 출시(미국출시)
- 다음의 모바일 신성장동력이 필요 → 다음지도앱 출시
- 하지만, 다음지도는 자주 실행하지 않는다 → 마이피플 출시
- 다음 웹의 연장선 → 다음앱,  다음 동영상서비스의 연장선상 → 티비팟앱 출시

MIM(Mobile Instant Messanger)
- 휴대폰 번호는 알려주기 쉽지 않다.
- 하지만 카카오톡 아이디는? (가게에서 '카카오톡으로 상담하세요'라며 카카오톡 아이디를 공개, 병원에서 실시간 상담, 운세상담서비스 등... 비지니스, 사회, 정치, 문화 모두 뒤흔든다 

다음 모바일의 첫 고민
- 무엇을 만들어야 열광할 것인가(웹에서 한메일, 카페서비스처럼)
- 2007년 모바일본부 설립, 제주도 본사에 가서 직원들과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직원들이 식당에서 주문을 하고선 스마트폰만 들여다 본다. 그럼 이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것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컨텐츠는 게임과 성인컨텐츠. 하지만 이걸 다음에서 서비스할순 없었다. '킬러앱'같은, 모바일에서도 손이 자주 가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 우리가 핸드폰을 보는 이유는? 수다떨고 싶고, 궁금하고, 심심하니까
 ⇒ 핸드폰은 누군가와 연결하게 해주고, 뭔가를 찾아주고, 시간을 때우게 해준다
- UC //Personal Information 개인화정보서비스 - 음성검색, 음악검색, 실시간검색, 지도... //Entertainment - 게임, 티비팟, 유투브..
- SNS가 정말 무서운 이유는 세가지 속성을 모두 갖고있기 때문이다. 왜 해외업체의 서비스가 야후, 알타비스타 지난 10년간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스마트폰 이후 해외업체(트위터, 페이스북 등)가 각광을 받나? 바로 '모바일'이 주목받기 때문이다.

* PC통신시대의 킬러 서비스, 웹시대의 킬러서비스, 모바일시대의 킬러서비스는?
SNS, mVoIP, 마이피플은 이전시대에는 없는 새로운 서비스이다.
이러한 서비스가 형성되는 과정은?

이 그래프에서 X축은 앱이 스마트폰에서 지워지지 않을 확률, Y축은 자주 실행할 확률이다.
MIM과 SNS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스마트폰에서 잘 지워지지 않는 앱이며, 자주 실행하기까지 한다.
기업들이 그래서 올레톡, SKT메신저, 아이세시지, 구글토크를 개뱔하며, MS는 스카이프를 인수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현재 스마트폰사용자는 1500만명밖에 되지 않는다. 나중에 시장이 더 커진다면? 그때를 대비해서 폰에서 많이 실행되는 서비스를 지배해야 한다.
예전에(PC 초창기) 우리가 컴퓨터를 살때는 컴퓨터의 제조업체가 시장을 지배했지만, 내년정도부터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그 안의 서비스가 스마트폰을 지배하게 된다.
 

과거 웹에서의 서비스는 크게 퍼블릭(컨텐츠), 그룹(커뮤니티), 프라이빗(메시지)으로 나뉘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컨텐츠와 커뮤니티, 메시지기능이 모두 있다. 
트위터도 메시지(DM), 그룹화(리스트서비스), 컨텐츠라는 속성이 모두 있다. 
우리가 SNS에 열광하는 이유는 단순히 킬러앱이기 때문이 아니라, 기존 웹에 있던 서비스와 달리 모든 속성을 갖고있기 떄문이다.
때문에, SNS는 단순히 작은 서비스가 아니라 하나의 플랫폼이 되었다. SNS는 앱의 경쟁자가 아닌 웹의 경쟁자이다. 메신저를 쓴다고 해서 카페를 안쓸순 없지만, SNS를 쓰면 검색, 카페, 메일 모두 안쓸수 있다.

SNS와 MIM의 속성은?
MIM은 메시지, 혹은 메시지에 커뮤니티기능정도(그룹대화)가 더해지지만, SNS는 컨텐츠/커뮤니티/메시지 속성을 모두 갖고있다. 하지만 MIM의 기능도 수익성문제로 점점 커질것이다. 카카오톡의 사용자는 많지만, 수익낼 모델이 없어서 요즘 기프티쇼를 판다.


각종 서비스들을 모바일과 PC, 공개와 개인이라는 영역으로 나눠본다면,  MIM서비스는 모바일영역에 속한다. 
마이피플은 모바일/사생활영역에 속하지만, 사생활영역에 속하는 서비스는 비지니스모델이 약하다는 문제가 있다. 대표적으로 과거 한메일이 그랬다. 아무도 메일에 광고가 붙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만약 메일과 연관된 광고를 보여주면, 메일을 들여다보는게 아니냐는 오해까지 받는다. 그래서 마이피플은 유선영역으로, 퍼블릭영역으로 확장하려고 한다.
MIM의 딜레마는 딱 한가지다. 개인영역에 남아서 고사할꺼냐, 퍼블릭영역으로 확장해서 플랫폼화 할것이냐.

그래서 마이피플은 유선(데스크탑버젼 - 윈도, 맥, 리눅스 지원)버젼을 만들었다. 카카오톡의 퍼블릭 확장의 예시는 아까 말한 상담문자정도가 될 것이다.
마이피플은 또 채널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제 고도원의 아침편지같은 특정 브랜드, 신문, 상품이 아침마다 메시지를 보내준다. 퍼블릭하고 상업적인 영역이다.
또, 스마트폰/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TV, 지하철역에 있는 다음 디지털뷰로도 제공될 것이다. 이것은 비지니스모델에 대한 고민이자 성장동력을 위한 퍼블릭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고 할수 있다.

SNS(트위터/페이스북)은 프라이빗으로 영역확장, MIM은 퍼블릭으로 영역확장하려 한다.
MIM은 트위터/페이스북과 경쟁자인가? 그럴수도 있지만 오히려 상호연동을 꾀할수도 있다. 삼성 갤럭시s시리즈에 탑재되는 소셜허브는 주소록에 페이스북, 트위터와 연동해 주소록을 통합한다. rappotive라는 서비스(http://rapportive.com/)는 지메일과 각종 SNS를 통합시켜준다. 이것은 커뮤니케이션기능의 통합(unify)로 봐야할 것이다.

플랫폼이 진화하는 모습이다.
신기술이 등장한다.
그 다음  HW스펙경쟁이 일어난다.
그리고 나서야 SW가 표준화(각종 DOS가 MS-DOS로 통합되었듯이)된다.
그 이후 변곡점이 지나고 성장이 둔화되는 시점에 네트워크속도가 빨라진다.(98년 두루넷 케이블모뎀, 내년 연말에 본격화될 LTE)
마지막으로, 디자인, UI, UX가 중요해지고 나서 킬러앱이 자리매김하게 된다.
지금 스마트폰은 2단계, 하드웨어 스펙경쟁이라는 단계로 봐야한다. 
내년정도에는 아마도 iOS, 안드로이드 정도로 소프트웨어가 통합되고 LTE가 내년 연말경에 전국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LTE가 중요한건 이거다. 

지금 WCDMA서비스는 데이터트래픽과 음성트래픽을 구분해서 사용하고있다. 그래서, 데이터때문에 음성통신이 제약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왜 서울시내에서 스마트폰으로 통화가 불가능한가? 그래서 LTE가 중요하다. 
LTE는 음성통신을 데이터트래픽의 일종으로 처리한다.
3G는 말하자면, 음성과 데이터로 도로를 구분해놓는다. 굳이 따지자면 하나는 버스전용차선이고 나머지는 일반도로다. 
하지만 LTE라는 16차선 도로를 깔면 도로를 구분할 필요가 없다. 그 다음부터는 서비스가 중요해진다. 그 도로에 어떤 킬러앱이 돌아다니느냐가 중요해지는 것이다.

80년대는 TV를 한 화면을 여러명이, 가족이 모여서 봤다.
90년대는 자기방에서 PC통신을 하던 시대다. 현실과 담을 쌓고 집 구석에서 사이버세상으로, 나 혼자만의 문화(히키코모리)가 발달했다.
2000년대에는 스마트폰이다. 이제 방에서 밖으로 튀어나와서 정보와 항상 접촉한다. 현실에서 가상세계에 접속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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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채스프라는게 유행하나봅니다.
어디어디에 좋아지고, 어디어디에 좋다더라 뭐 이런 모양인데
호전반응이랍시고 써있는걸 보고 실소를 감출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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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스프를 먹음으로써 생기는 일시적인 신체적 반응(호전반응) > 
 ① 얼굴, 손발, 온몸에 습진이 나타나며 가려운 사람도 있다. 이 경우는 식용유를 바른다든지 맨소래담을 바르면 된다. 
 ②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특히 일시적 반응이 강하게 나타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 이 있는 사람은 스프의 양을 줄이고 다음부터 서서히 분리해가면 된다. 
③ 두부 외상이나 뇌혈관 장애가 있는 사람은 2~3일 동안에 두통 특히 머리가 빠개지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나는 수도 있다. 그러나 결코 걱정할 필요는 없다. 
 ④ 안과적인 증상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다.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주위가 가렵기도 한다. 이것 은 2~3일이면 그치게 된다. 그뒤로는 시력이 좋아진다. 콘택트나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은 돗수 가 낮은 것으로 하든가 될 수 있는 한 안경을 쓰지 않도록 한다. 틀림없이 시력이 회복되었을 것 이다. 
 ⑤ 과거에 결핵이나 폐에 질병의 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벌꿀이나 무로 만든 기침을 멈추는 약을 기침이 날 때마다 48시간 이상 먹고 나서 야채스프를 서서히 먹도록 한다. 야채스프를 먹게되면 기침이 나게 되는데 이때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⑥ 부인과 질병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허리가 무거워지거나 무질근한 느낌이 얼마동안 계속된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대하가 많아지는 경우도 있는데도 이것도 점점 나아지게 된다. 
⑦ 혈압이 높은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고부터 1개월쯤되면 혈압이 내려가므로 약도 3일째 부터는 줄여 가도록 한다. 약은 1개월에 그치도록 한다. 약을 갑자기 끊게 되면 쇼크가 생긴다. 그리고 배변에 주의하도록 한다. 
 ※ 이상외에도 부작용과 같은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부작이 아니라 모두 호전반응이므로 걱정할 것 없다.



야채스프의 경험자도 아니고 의학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지만 한마디는 해야겠습니다.


1. 고혈압은 만성질환입니다. 한마디로, '치료법'이란 개념이 없는 병입니다. 관리법만 있을 뿐이지요.(이는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단 고혈압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심장질환/혈관질환이 해당됩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2. 특히 환자의 경우, 해당 질환의 부위와 연관되는 통증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예로 들어서, 심장병 환자가 가슴에 통증 혹은 압박감을 느꼈다면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의 징후가 될수 있겠지요. 위에서는 뇌혈관질환-두통이 예시로 나왔구요. 
이러한 증상이 일시적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이러한 통증은 질병이 악화됨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또, 보통 이러한 통증은 강할수록 상황이 급박함을 의미하구요. 
만약 건강한 사람이 일시적으로 두통을 느꼈다고 한다면,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두통을 반복적으로 느끼면 병원을 찾아야겠죠. 
더군다나, 환자라면 일시적인 증상도 매우 중요하며 이는 병의 악화(특히 급성 악화)를 초기에 막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환자에게는, 통증은 무시할만한 것이 아닙니다.

3. 저런 대체의학을 맹신하면서 약을 함부로 줄이거나 끊는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저희 할머니도 이상한 대체의학에 솔깃하셔서 혈압약 끊으셨다가 3일만에 쓰러지시고 2년동안 병원에서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식사는 물론 말도 제대로 못하시고 손가락 까딱하기도 힘드셨습니다. 
이렇게 되고싶으신가요? 아, 물론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4. 대체의학이라는게 그런겁니다. 잘되면 [신비의 효능]이고 안되면 [원래 검증안된게 그렇지] 이런식이죠. 종교하고 비슷합니다. 간혹가다 없던 사례까지 조작하고말이죠. 
재료를 보니 물론 몸에 나쁠만한게 없을수도 있습니다만, 특정 약을 투약중이라면, 부작용이 불가능한것도 아닙니다. 
예로 들어서, 저의 경우는 주의할 음식에 '콩류, 상추, 양배추, 오이, 파슬리, 브로콜리, 시금치, 마요네즈, 냉이, 각종 샐러드유 등' 이 있습니다. 또, 한약류(인삼 홍삼 포함), 청국장은 절대 금지하라고 하구요. 제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특히 투병중이라면 대체의학은 절대 금물이라는 것입니다. 
만성질환은 치료가 힘들다 보니 환자들이 '신비의 치료법' 내지 '특효약' 같은 것에 혹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런것에 잘못 빠지게 되면 치료할 기회를 영원히 놓치게 됩니다. 약을 끊거나 줄이라느니, 통증은 무시하라느니 이러한 주장은 신빙성이 매우 떨어지므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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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사용하게 될 아이패드입니다. 
제 물건은 아니구요. 조만간 반납예정입니다.
이런저런 테스트 목적으로 대여받았습니다.



정말 솔직히 평을 하자면 
이건 들고다니라고 만든게 아니다 싶습니다.
뭐, 얼마전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패드 사용자의 62%는 주로 집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딱 2일째 써보고 있는데 수긍이 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거대한 화면은 실로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9.7" / 768*1024 / S-iPS패널은 정말 화려합니다. 
iBooks 또는 동화앱으로 책을 봐도, 웹서핑을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런데.. 큰건 어쩔수 없습니다.
시각은 만족스러운데 손목을 만족시키진 못하네요.

iPad (9.7")와 iPod Touch(3.5")의 비교.


거리에 나가면 일단 시선이 한몸에 집중. 
뒤에서 저게 뭐야 수군수군.
더군다나, 700g에 달하는 무게는 넷북에 비하면 가볍지만 한 손으로 들으면 무겁다는 느낌이 절로 납니다.
노트북은 무릎에 놓고 쓸수 잇지만 이건 한손으로 들고 한손으로 써야죠. 

아이패드의 두께. 실제로 보면 정말 얇다.


얇은건 좋은데 지나치게 큰(넓은)것이 단점으로 두고두고 지적될듯 합니다.
9월이나 올해말, 혹은 내년에는 7인치 모델도 선보일것이라는 루머가 돌던데
사실여부를 떠나 이런 루머가 떠도는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뭐 나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아직 iWorks를 안써봤지만, 블루투스 키보드와 함께 iWorks를 사용하면 정말 좋은 넷북이 될지도 모르겟네요.
물론, 한글이 정식지원될 그 날에 가서 다시 이야기해봐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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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당연히 리뷰를 써야하니- 화요일 일찍자고 수요일 일찍 일어나서 예판 참여하구요.
갤s 혹은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조만간 생길듯 싶습니다. 
까려면... 써보고 까야한다는... 그렇죠?
써보지도 않고 대놓고 갤s를(혹은 아이폰4를) 비방하시는분들 보면 정신세계가 궁금하더군요. 

둘다 손에 넣으면 바로 비교 들어갈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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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그립을 비꼬는 유투브영상이 나오는중 


우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폰이 완벽하지 않다는걸 압니다.


22일만에 300만대를 판매했습니다.

수신바 표시 오류.

1억달러를 들여서 실험했습니다

구매자의 0.55%만이 안테나문제로 전화했습니다

아이폰3GS의 반품비율인 6%의 1/3도 안되는 1.7%만이 환불을 했습니다


100번 이상 통화를 해도 끊어지는 통화은 1번 미만입니다.


극소수의 유저만이 불편을 호소하지만 우리는 모든 유저에게 신경쓸것입니다


어제 iOS4 4.0.1로 수신바표시를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무료 범퍼를 제공할것입니다

모든 아이폰4 구매고객에 대해(9월30일까지)
이미 구매했다면 환불해줌


파손되지 않았다면 구매 30일 이내에 무조건 환불 가능합니다
*미국 소비자보호법은 한국과 달리 30일 이내에 환불 가능하며, 무조건 환불 가능한 대신 10%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여기서는 수수료도 없다는것을 의미

근접센서 오류는 다음 업데이트떄


7월 30일 출시국가
호주 / 오스트리아 / 벨기에 / 캐나다 / 덴마크 / 핀란드 / 홍콩 / 아일랜드 /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 네덜란드 / 노르웨이 / 뉴질랜드 / 싱가포르 / 스페인 / 스웨덴 / 스위스
한국은 빠졌습니다

우리는 모든 유저를 사랑해요

질답시간
(건강은 어떠냐는 기자의 질문에) 매우 좋다.

(주식 하락에 대해) 그에 대해 내가 사과를 해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범퍼를 쓰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도 쓰지 않으며 데스그립으로 잡아도 아무문제 없다.


예기치 못하게 포스팅을 했네요.
후.... 아이폰 결국 담달폰... 

줄서러 가려고 했는데... 포기네요.
아, 결국 조금 전 했던 아이폰4 예판한다는 포스팅은 자동으로 오보가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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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고
KT 폰스토어가 내일 자정부터 4시까지 점검이라고 하는데 
아이폰4 예판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네요. 

사실일 경우를 대비해서 내일은 밤새야겠습니다 +_+ 
1차물량 무조건 받아야 하니...

 예정 판매일이 이번달 30일이니 슬슬 예판 시작할때가 된거 맞죠?




아이폰4 출시가 연기된 관계로.... -_-;; 오보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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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삼성과 KT의 제대로된 악연은 작년 중순경 부터입니다.

다들 아시는 옴니아2부터 얘기를 해볼까요.



삼성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으로 옴니아2를 기획하고 이를 3사와 조율합니다.

그렇게 SKT/KT/LGT용 옴니아가 기획이 되죠. 바로 T옴니아2/쇼옴니아¹/오즈옴니아입니다.



KT가 아이폰 3G시절부터 애플과 협상중인 것은 널리 알려진 루머(사실)였고, 

전통적으로 스마트폰이란 스마트폰은 종류별로 도입했던 SKT도 당연히 애플과 협상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문제²로 인해 아이폰3G 도입협상은 지지부진했고, 결국 3GS가 출시되는 시점 직전이 되버립니다.

이 즈음 해서 KT는 애플에 꽤 많은 양보를 했고, 양보를 얻어낸 애플은 아이폰3GS를 SKT를 제외하고 KT에 공급하기로 약속했죠.

애플로서는 불만족스러웠을 겁니다. 일반적인 국가에는 2위 통신사와 협상을 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방식을 취한대 비해, 좁디 좁은 한국시장에는 가능하면 1위통신사에(혹은 1위통신사에도) 출시를 하고 싶어했으니까요. 

(뭐, 결과적으로는  SKT를 협상테이블에 끌어낸것 만으로도 꽤 많은 이득을 얻었죠.)



하지만, 이 시점에서 KT가 짰던 전략은 "아이폰으로 시선을 끌고 쇼옴니아를 팔자" 였습니다.

왜냐면 KT는 WiBro 망을 확충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었고, WiBro망은 아이폰에 쓸수 없었기 떄문이죠.

하여간, 그래서 KT는 옴니아2 초기 기획단계부터 참여해서, UI도 새롭게 만들고 스펙도 다른, 옴니아2와 같은 시기에 나왔지만 옴니아2 시리즈와 차별성있는 기기를 합작해버립니다. 대표적으로 3.5파이 대신 들어간 WiBro가 되겠죠. 기획 초기단계는 적어도 작년 2월 이전입니다.

삼성이야 당연히 애플과의 협상여부정도는 알고있었고, 이에 대해 KT는 '우리의 전략폰은 아이폰이 아니라 쇼옴니아다'라며 꼬시죠. 그떄까지는 엄연한 사실이었니까요. KT는 아이폰을 통해 SKT의 '스마트폰=SKT' 공식을 뺏고 쇼옴니아를 통해 WiBro의 우위를 확정지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삼성은 옴니아2 시리즈를 출시하려고 했는데, 출시 직전에 보조금문제가 불거져 나왔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기기를 안팔수 없었던 삼성은, 우려반 의심반으로 쇼옴니아까지 출시를 하죠.

아니나 다를까, 아이폰은 국내에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고 겁을 먹은 SKT와 삼성은 보조금을 올려가며 T옴니아2 판매에 주력했죠. 결과는 상처뿐인 승리였구요. 



삼성이 삐진건 당연한겁니다. 여러모로 KT한테 당한게 많으니까요.

또, 삼성이 그런 상황에서 편들어준 SKT에 우선적으로 새로운 기기를 공급한다든가 하는 편의를 제공하는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갤럭시A/S를 보면 알수 있죠..

홍길동이나 AT&T 드립 치는 KT회장이 이해가 안갑니다. 기껏 카페 냈더니 뒤이어 스타벅스를 입점시킨 빌딩주를 어떤 카페사장이 좋아할까요.

결론적으로, KT에 삼성 스마트폰은 빨라도 올해 11월 이전에는 안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늦으면 내년 2/4분기까지도 못나올테구요.



¹ : '쇼옴니아'는 아시다시피 정확한 명칭이 아닙니다. 
² : '여러가지 문제'에는 WIPI(위피)탑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의 오해와 달리, 스마트폰에는 WIPI탑재 의무가 원래 없었으므로 처음부터 문제점이 아니었죠. 방통위는 '아이폰은 WIPI가 없어도 된다'라고 유권해석을 한 것이지, 아이폰만 WIPI가 필요없다고 허가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위피는 Wireless Internet Platform for Interoperability의 약자로 '정보 처리 상호 운용을 위한 무선 인터넷 플랫폼'정도로 번역이 가능하고, IEEE 802.11규격의 다른 이름인 Wi-Fi는 Wireless Fidelity의 약자로, '정확한 무선통신'정도로 번역이 가능합니다.



p.s. IEEE 802.11 = 무선랜, 802.12 = 유선랜. 1394 = Fire Wire, 1284 = Parellel Port
p.s.2 이석채사장님 아이폰4나 빨리 시판해주세요 줄서러가게 -0-
p.s.3 거늬회장님 빨리 디스플레이부문 닥달해봐요 펜타일방식이 아닌 AMOLED 보고싶어요
p.s.4 애플과 협상중이라는 SKT의 발언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협상하는것과 출시하는건 다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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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용기는 iPod Touch 3G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에 iOS4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깜박 잊고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서야 써봤네요.
순정팟(캐리어는 해킹 > 백업> 리퍼 > 복원 이렇게 했더니 남은겁니다)이었구요. 
해킹해놨던 분들은 오류가 날수도 있으니 반드시 순정으로 복원하고 업데이트하시라고 하네요 ~

제가 횡설수설하면서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스크린샷 순서가 뒤죽박죽합니다. 그러니 시간은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기본 락스크린이 아이유였는데~ 이렇게 기본 락스크린이던 사진이 배경화면으로까지 지정되어있습니다.

나오자마자 폴더기능 한번 써봤구요

폴더이름은 물론 만들때 수정이 가능합니다.

홈버튼을 더블클릭하면 이전에는 음악플레이어만 나왔지만 이제는 멀티태스킹바(+최근 사용한 어플)이 나오는데요. 

스크롤을 앞으로 돌리면 이렇게 음악플레이어가 뜹니다. 
아 그리고, 왼쪽 버튼은 중력센서 잠금버튼입니다. 
이제 옆으로 누워서 웹서핑을 해도 사파리가 눕지 않아요!! 와우 +_+

네.. 위에 트위터에 제가 쓴 트윗에도 나와있듯이
팟캐스트가 모조리 날아갔습니다-_- (아이튠즈 다시 연결하니 돌아오더군요)


음악 라이브러리상에 큰 변화는 없어요. 


이렇게 앨범안에 속한 곡을 볼때는 변화가 있습니다. iTunes(아이폰/아이팟상)와 비슷하게 UI가 바뀌었구요


전체적인 폰트가 변하면서 미묘하게 어색해졌습니다.


무비플레이어도 살짝 어색합니다.

씁~~ 어색해 어색해... 


이제 설정메뉴를 가봤습니다. 
뜬금없이 생긴 비행모드~ 

켜면 이렇게 와이파이가 꺼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팟터치에는 필요없는 기능인데...

이제 월페이퍼를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른 월페이퍼를 넣을 생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제는 락스크린과 홈스크린 모두 배경화면이 설정된다고 알려주는듯 하네요~
클릭하면 이제 리스트가 뜨죠

새로워진 월페이퍼~ 꼭 써보고 싶었어요 ㅎㅎㅎㅎ

바뀐 월페이퍼 리스트. 예전것중 이쁜것도 있었는데...
역시나 유명한 비오는 유리창을 선택해봤습니다.


이렇게 설정을 누르면
락스크린 / 홈스크린 / 둘다 설정이 가능합니다. 
난~ 둘다~

빠밤


다른 부분은~ 2편에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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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T는 다수의 스마트폰 출시예정

5월중 - S&E Xperia X10 / HTC Desire 

6월 이후 HD2(출시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음 - WP7 업글불가떄문에 도입 보류)

삼성 바다폰은 3월말 출시예정이었으나 보류중.
 5월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있고 5월초를 전후해 발표할것으로 보임

S&E - x10 미니/미니프로는 나온다는 루머가 있으나 명확한 근거는 없음, 
비바즈는 협상중으로 보임

x10 -  안드로이드 2.1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루머는 미확인이지만 개연성은 있음
(모든 기기를 2.1 이상으로 맞춰서 스토어에서 받는 어플간 호환성을 맞출수 있음)
현재 명확한 스펙이 공개되지 않은것으로 보아(4월 일본출시 전까진 공개안하기로 했음) 1.5가 아닌 애초에 2.1로 출시될수도 있음
2.5로 업글여부는 불투명

전반적으로 하이엔드/매니아층을 타겟으로 하는 기기이되 옴니아처럼 마케팅은 대중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전략 취할듯




2. KT는 아이폰 선계약 물량때문에 (100만대로 추정) 추가적인 스마트폰 출시 힘들듯

안드로원은 스마트폰에 대한 의지만 보여주는 정도의 출시고 시장에 실질적 영향은 미미

팬텍, LG, 애플 이외에 특별히 내세울만한 스마트폰 메이커 없는것이 충격이고 

아이폰이 기업이미지에 도움은 줬으나 전반적으로 따질때 이득이 되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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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CF(Compact Flash)의 최대용량은 137GB입니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있는 최대용량은 128GB죠....

근데 새로운 규격이 나왔는데... 144PB까지 지원한답니다.
TB(테라바이트)아닙니다. PB(페타바이트)입니다.
* 1TB = 1024GB
  1PB = 1024TB

와.. 이제서야 하드디스크조차도 테라바이트대인데... 안드로메다네요.
10년 이상은 규격이 바뀔일이 없을지도...
DSLR이 아무리 좋아져야 사진 한컷에 100MB는 당분간 못넘을테고.... 

자세한 원문은 http://www.compactflas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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