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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Windows Server 2008/2008 R2를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2008은 드림스파크를 통해 라이센스를 받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인증이 안되고 -_-;;(포맷질을 너무 많이 한건가..)
R2는 쓰다말다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Windows7에서 공개된 기술 중에 가상화관련 기술이 있을겁니다.
Virtual Mode라고 부르는거같던데

대충 요약을 하자면
기존의 가상화 기술은 cpu기반으로... 그냥 운영체제 안에서 운영체제를 돌리는 수준이었고
이번껀 CPU가 가상화기술을 지원하면 더 진보된 가상화기술을 쓸수 있다.. 대충 이정도 수준인듯 합니다.

어디서 줏어들은 거로는 
"Windows7에 들어간 Virtual Mode랑 Server 2008에 들어가는 Hyper-V와 사실상 같은거다" 
라고 해서 냅다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제 메인(-_-)인 노트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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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00-UP83K

CPU : Intel Core2Duo T8300 (가상화기술 지원)
RAM : Samsung PC2-5300 2GB*2 (=4GB)
LCD : 15.4" 1280*800
HDD : 200GB
VGA : nVidia GeForce 8600M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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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제원표를 보니 가상화기술이 들어간 놈이고.... 해서
생각난김에 Hyper-V를 실행...
으잉? 안됩니다.

원인 - 가상화기술을 지원하지 않은 CPU일수 있음, 바이오스상에서 Disable일 가능성 있음..
뭐 이렇다고 오류문구가 뜨는데...


당장 리붓하고 바이오스 뒤져봤습니다... 
Enable되어있넹..

CPU제원표를 뒤져봤습니다..
세번째 다시 뒤져보는데 
분명히 가상화기술 있는 놈입니다. ㅡ_-;;

이놈때문에 AS가긴 매우 귀찮은데... 
축구보기 전까지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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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를 가장한 홍보...
분명 출시도 되지 않은 핸드폰인데...
일개 블로거가 두개씩이나 갖고있고... 
내가 써보니 이렇더라... (결론은 질러라)
이런 글.. 가끔 보셨을겁니다.
 
예전.. 랩핏 체험단때... 대놓고 이런일도 있었죠...
참가신청하려면 자기 블로그에...
[내가 노트북을 쓰는데... 이럴때 모니터가 좁아서 답답하다..] 
이런 글을 올리고...
그 링크를 내놔야 참가신청을 받겠다던...
 
유출을 가장한 홍보.. 사용기를 가장한 홍보...
뭐 이런게 요즘 많이 쓰이는듯 합니다.
가령... 윈도7같은 경우도..
지속적으로 누군가 유출(?)을 해주고
사람들은 그걸 써보고 입소문을 내죠.
정말 중요하다면 외부로 내보내지도 않을겁니다.
아니, 유출한 사람은 짤렸겠죠. MS에서 누가 윈도7 유출했다는 이유로 짤렸다는 소식 들으신적 있나요?
 
홍보가 필요하니까.. 베타테스터가 필요하니까... 외부로 슬쩍 내보내는겁니다...
그리고 기자들은.. [이러이러한 기능이 생기거나 바뀌었더라. 이런 버그가 없어졌더라]라고 기사아닌 기사를 쓰겠죠...
이러한 일들이.. 아무리 당사자들이 부인을 해도
논리적으로 말이 되면 상상하는게 더 사실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마케팅이... 너무 도를 지나치는것같아 요즘들어 좀 걱정이 됩니다..
이러한 사용기, 리뷰를 가장한 홍보... 는 분명 홍보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어디까지 구분을 할까요?
 
유명 블로거가... [내가 써보니 좋더라] 이런식으로 뿌린 홍보성 멘트를 곧이 곧대로 믿지는 않을지..
혹은.. 많은 사람이 좋다(고 우기)는 여론 아닌 여론을 믿어버리는건 아닌지....
쓰는 사람들은 멩세코 자기가 쓴 사용기에 대해 책임을 지는건지...
업체는 제품에 얼마나 자신(자만)이 있는건지. 좀 걱정됩니다.
이러한 리뷰, 체험단은 일반 유저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사실 이런 체험단마케팅이 널리 쓰여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입소문'은 비용에 비해 효과가 좋습니다.
ㅇ업체의 한 이어폰이 좋은 예입니다.

이 업체는 국내의 한 중소기업입니다.
이어폰 자체의 품질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마케팅할 비용이 없었고
여기저기에 이어폰을 뿌리다시피하며 체험단마케팅을 펼쳐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제품에 자신감을 가진 업체가 돌파구로 삼은거죠.
이 체험단은 엄청난 리뷰를 낳았고 사용기를 낳았고 입소문을 낳았습니다.
솔직히 이 이어폰이 이렇게까지 많이 팔린 이유는 체험단이라는 마케팅이라는 답밖에 안나옵니다.
이 이어폰에 대한 리뷰들을 읽어보면 약간 과평가되어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쓰는 입장에서도 공짜로 받은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좋은 평을 주기도 하구요.
자신이 돈주고 산거라면 (지불한 비용때문에) 그렇게 호평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비단 체험단을 통한 리뷰뿐만이 아닙니다.
네이버 지식쇼핑, 다나와 등등... 
이런곳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전문리뷰'랍시고 뜨는거 있을겁니다.
이런 리뷰조차 수준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ㅇ' 리뷰전문 사이트에서 얼마전에 올라온 한 리뷰를 봤습니다.
가관이더군요.
무슨 지상 최고의 기기인 마냥 칭찬으로 도배를 해놓고
마지막엔 제작사까지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놨더군요.
(개인적으로 정말 항의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이런 리뷰는 그냥 쓰레기입니다.
문제는 이런 리뷰를 위해 제작사가 몇백만원씩 지불한다는것이겠죠. 
제품을 제대로나 만들고 광고하면 좀좋냐구요.
(개인적으로 'M'사를 그런 이유에서 싫어하기도 합니다.)

블로그마케팅도 마찬가지고... 
전문 리뷰작가 여러분들도 좀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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