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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티가 왔다 

혼갈리안4로 단 하나! 주문


작가의 사리사욕에 충실하게 쓰였으면 좋겠는데 

작가가 업진살을 먹은것까지는 좋았는데

작가가 무려 아버지와 "같이" 밥을 먹었다고 한다. 그것도 무려 효도라는 명목으로 


앞으로는 펀딩된 돈이 사리사욕이라는 용도에 충실하게 쓰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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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줄서서 먹는 집이라는 말을 듣고 걱정했음.

거의 2시쯤 도착했는데 딱 한테이블 남았음. 

만약 더 일찍 갔다면? 혹은 점심시간에 갔다면? 못해도 2-30분은 기다렸을듯. ㅎㄷㄷ


앉으면 주는 육수.. 면수인줄 알았는데 마셔보니 설렁탕맛 


폭염경보 뜬 날에 대흥역에서 저기까지 걸어가는것만 해도 더웠는데 면 나오자마자 육수부터 드링킹

육수. 진함. 적당히 간도 잘 되어있어서 친구가 참 좋아했음 

이상한 조미료향?이 있어서 친구와 한참 웃었음. 치토스 바베큐향? 


면 표면이 오돌토돌한것도 나름 식감이 괜찮았음

비싼 파스타는 표면이 거칠어서 소스가 많이 묻게 한다던데, 그런건가 싶었음


곱배기가 따로 없고 양많이를 외치면 사리를 많이 줌. 가격을 더받거나 고명을 빼거나 그런거 아님. 

친구와 나란히 양 많이를 외치고 둘다 완냉.






노트7 카메라 테스트를 겸하기 위해 모든 사진은 노트7으로 촬영, 라이트룸으로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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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미식가들이 춘천식 막국수 (비빔막국수)중 샘밭막국수를 보통 최고로 치는데 

가보고 나서 납득.


메밀 100%(순면)은 분명 일장일단이 있죠.

메밀의 향은 좋은데, 빨리 불는게 문제.


그런데 메밀의 향이 워낙 강하다 보니 

상당히 강한 양념, 참기름향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메밀향이 당당하게 있습니다


4월 초에 방문하고 

그 매력에 5월초에 또 방문.

곱배기에 감자전, 녹두전(반반도 주문가능)까지 흡입.


보통으로 주문하면 후회합니다. 꼭 곱배기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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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에 설탕과 깨가 들어가는게 특징

면은 무난무난

육수를 실수로 먹었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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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까지 판매. 이후에는 교환도 불가 

매장당 하루 15개 한정 

전날 안팔리면 다음날 더 파는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샀던 매장은 20개 있었습니다.

450ml


뚜껑 잘 안닫힘, 진공이 아니라 보온/보냉 잘 안됨.

하지만 이 모든 단점을 뛰어넘는 1만원이라는 가격 

물컵으로 잘 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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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을 갔을 당시에는 수요미식회를 한편도 안챙겨봤었는데 (지금은 다 봤다)

친구가 평양냉면을 좋아해서 따라갔었다.

난 사실 함흥냉면파라.




을지로3가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으니 위치해 있다.

재밌는 점은 공구상가 사이에 있다는것.



이 통로를 지나면 한 2~30년 전으로 돌아간것같은 풍경이 나온다.



이 통로에는 이렇게 북한 관련 그림, 지도가 가득 걸려있다.


심지어 통로 끝에는 이북5도민보도 비치되어 있다.
이북5도청 관계자들이 많이 들른다는데 그래서 그런듯



면수 맛은 좋아하지도 않고 잘 몰라서 패스.




비주얼은 정말 말도 안된다.

먹어보지 않으면 오히려 식욕이 떨어지는 비주얼이다.

그런데 깊은 맛이 나는 국물이 의외다. 처음 한입 들이킬땐 별 느낌이 없는데, 오히려 마시면 마실수록 끌린다.

그리고 적절한 식감의 면도 예술이다. 식감이 과하지 않아서 심심한 국물과 잘 어울린다.

전반적으로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오히려 더 집중을 했던것 같다.


수요미식회에서는 평양냉면을 처음 먹는 사람과 가면 오히려 욕먹는다 이런 말을 했는데

비주얼이 충격적이어서 그렇지 맛에는 만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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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백반 2인분



가게에 달력이 뭐이리 많아.. 하고 봤더니 월별로 하나씩... ㄷㄷㄷ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갔는데 손님이 제법 있더군요.

밥이 좀 많은듯 싶었는데 다먹었구요.

가끔 생각나는 그런맛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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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소셜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하고 갔습니다.

주변에 지나가면서 잠깐 보긴 했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줄은 몰랐죠. 매장에 손님은 없는데 테이크아웃은 계속 이뤄지더군요. 무려 9잔을 한번에 테이크하는 분이 계시던 (...)


직접 로스팅하는 곳인지라 드립커피뿐만 아니라 더치커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더치커피에 관심을 가져볼까 하던 차에 아예 가서 더치커피도 한병 샀습니다. 500ml 병에 15000원.


바닐라라떼를 주문했는데, 달게 해주신다고 하셨지만 실제로는 단맛이 거의 없을정도로 진했습니다. 그리고, 자리에서 떠나려고 하는데 드립커피를 서비스로 주셔서 마시느라 시간을 좀더 보냈(...) 





- 장점

직접 로스팅 하는곳.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커피뿐만 아니라 드립커피, 특히 더치커피도 판매.

일반적인 개인 카페에 비해 컵 사이즈가 큼. (스타벅스 기준으로 그란데정도로 추측)

생수, 시럽도 충실하게 구비된 편. 대표메뉴중 하나가 레모네이드인 곳 답게 생수에서도 레몬맛이 살짝 남.



- 단점

콘센트를 사용하기 다소 난감. 매장 내에 한곳밖에 없음.

음악이 시끄러움. 밖에서 들을때는 그저 그런데 매장 안에서는 말소리가 안들릴정도를 넘어서 에스프레소 머신 소리도 거의 묻힘.

매장이 작은건 둘째치고 내부가 어두움. 분위기라는 측면에서는 좋지만 책읽거나 할때는 불편할수도

테이블이 전반적으로 작은편. 대화할때는 좋을수도 있지만, 맥북 하나 올려놓으면 꽉차는 테이블.



- 총평

놀땐 좋음. 대화를 나누거나 작업할땐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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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부터 트윅스 프라푸치노 주문방법이라는 짤방이 돌아다니길래 한번 사먹어봤습니다.

일단 사진 보십시다.
















총 두번(위 두장, 아래 두장)에 걸쳐서 먹어봤는데요.




- 달달합니다.

- 강조하는데, 정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합니다.

- 마시다보면 물이 간절해집니다.

- 트윅스의 그 맛입니다. 딱 땅콩이나 아몬드만 들어가면...




또다른 악마의 음료로 애용 가능할것 같네요


가격은 카라멜 프라푸치노 벤티 6600원 + 엑스트라 3가지 (헤즐넛시럽, 초코드리즐, 자바칩) 1800원 = 8400원

텀블러쿠폰으로 주문하고 스벅카드 사용시 1200원만 결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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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지도에는 위치가 잘못입력되어있습니다. 프리스비 옆 골목이 맞습니다. 



홍콩반점.. 아시다시피 프랜차이즈죠.

얼마전 소유진씨가 이 프랜차이즈의 사장과 결혼해서 화제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홍콩반점은 그냥저냥 무난한 짬뽕맛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이상한 4대짬뽕집보다야 훨 낫죠 뭐. 교동짬뽕 보니 후추만 잔뜩이던데...;; 면을 먹고 나서 국물을 떠보니 후추를 얼마나 뿌렸는지 국물이 검붉더군요. 

이런 괴식 혹은 모험보다는 차라리 체인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개인이 하는 카페가 커피를 좋은거 쓰고 로스팅을 신경쓰고 해도 그런거 잘 모르고 신경쓰기 귀찮은 사람은 스타벅스 가잖아요. 


아참,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괴식은 빨계떡입니다. 이건 논외로 하고... 하여간, 홍콩반점입니다.




이날 날씨는 정말 이상했습니다. 해는 나는데 비는 계속 오고있음.



뭐 아시다시피 약간 돼지육수?를 넣어서 일반적인 해물 육수에 비해 시원한 맛은 좀 떨어지지만 다소 무겁고 부드러운 맛을 주죠. 아마 떨어지는 시원한 맛을 배추로 보강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뭐 나쁘진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인공은 이게 아니고, 여름 한정메뉴인 차가면 입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오른쪽의 고명은 저렇게 도시락(?)에 넣어서 따로 주더군요. 

뚜껑을 자리에서 열어서 주던데, 미리 준비했다가 뚜껑만 열어주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진실은 저너머에)


고명



살짝 덜어서 먹어봤습니다.



맛이요?

메밀소바 또는 우동의 간장국물 맛 입니다 (...) 면만 짬뽕면이구요 

건더기라는 디테일만 제외하면...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 맛이 나빴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가격이 5천원이었나. (메뉴판을 안찍어서 가물가물하긴 하네요)



p.s. 제가 사는 동네에도 홍콩반점좀...

틈새라면도 없어졌단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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