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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G1X Mark3가 국내에만 저렴하게 풀릴 예정이다.

일본 가격은 137,700엔, 미국가격 1299달러인데 115만 9천원이라는 국내가격은 가히 파격적이다.

이는 국내 하이엔드시장의 대세인 RX100 시리즈를 잡아보겠다는 의도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 

DSLR 등 고가 라인업은 꽉 잡고 있으나 그동안 RX100, 보급기 미러리스 등 소니의 시장 잠식으로 인해 현재는 국내 카메라 판매량 1위 자리가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소니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캐논을 더욱 힘들게 한다. 

2017년 현재 미국 풀프레임 판매량 1위는 소니다. 

이런 와중에 A9까지 내세우며 하이엔드카메라부터 프레스급 풀프레임까지 전면적으로 공세를 펼치고 있다. 

최근 소니코리아가 열었던 가상 웨딩촬영회 역시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전자식셔터가 큰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소니가 강점을 가지고 있던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서 위협을 한번 해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참고로 RX100M5의 정가는 129만9천원이다.

4K, HDR 촬영 등 영상기능만 제외한다면 G1X Mark3가 RX100M5보다 떨어지는 점은 가격, 센서크기, 화질, 색감 등 단 하나도 없다. 

선택은 유저의 몫이다.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자사 최초로 APS-C 사이즈 CMOS 센서를 탑재한 플래그십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1 X Mark Ⅲ’를 발표했다.


캐논은 ‘파워샷(PowerShot) G’ 시리즈를 통해 작고 가벼운 크기에 고배율, 고화질 등 하이엔드급 성능의 콤팩트 카메라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모델인 ‘파워샷 G1’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를 시작으로 휴대성을 높인 ‘파워샷 G9 X Mark II’ 까지, 지난 17년간 파워샷 G 시리즈는 누적 판매 대수 약 800만 대 를 돌파하며 전 세계 대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발표한 파워샷 G1 X Mark Ⅲ는 파워샷 G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자 플래그십 콤팩트 카메라다. 캐논의 하이엔드 콤팩트 모델에 탑재되던 1인치 대형 이미지 센서 크기를 넘어 렌즈교환식 카메라에 탑재되는 APS-C 사이즈 CMOS 센서를 장착해, 기존 모델 대비 월등한 해상력을 구현한다. 더욱 커진 이미지 센서 크기에도 무게는 약 375g 에 불과하여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회전형 터치 LCD,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탑재해 조작의 편의성 또한 높였다. 새로운 파워샷 G1 X Mark Ⅲ는 진보된 기술력으로 사용자들에게 모든 면에서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콤팩트 카메라 기술의 정점을 찍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샷 G1 X Mark Ⅲ는 약 2,420만 화소의 APS-C 사이즈 CMOS 센서와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을 탑재해 해상력, 동체 추적 능력, 흔들림 보정 기능 등 이미징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이미지 센서가 촬영한 이미지의 흔들림을 한번 더 인식하는 듀얼 센싱 IS(Image Stabilization)를 통해, 미세한 카메라 바디의 흔들림은 물론 촬영자의 큰 움직임까지 효과적으로 보정이 가능하다. 상용 감도는 ISO 25600까지 지원해 어두운 실내나 밤을 배경으로 한 촬영에서도 충분한 셔터 속도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캐논 독자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의 적용으로 이미지 센서 전면의 가로•세로 약 80%의 범위 내에서 정밀하고 부드러운 AF를 실현한다. 이를 통해 라이브 뷰 이미지 및 동영상 촬영 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끊김 없이 부드럽게 추적할 수 있다. AF 고정 시 초당 최대 약 9장, AF 추적 기능 사용 시 초당 최대 약 7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게 고성능의 렌즈를 탑재했다. 최대 광각 약 24mm부터 최대 망원 약 72mm를 지원하는 광학 3배 줌 대구경 렌즈를 통해, 전 영역에서 선명하게 이미지를 표현한다. 최대 광각 시 f/2.8, 최대 망원 시 f/5.6의 조리개 값을 지원해 정물이나 인물 사진 촬영 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배경 흐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파워샷 G1 X Mark Ⅲ는 사용자들이 손쉽게 다양한 촬영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회전이 가능한 약 104만 도트 3.0형 터치 LCD를 탑재해 상하와 좌우로 자유롭게 촬영 앵글을 설정할 수 있으며, 터치만으로 초점 조정과 촬영 옵션 변경이 가능하다. 또 내장된 약 236만 도트 전자식 뷰파인더를 통해 광학식 뷰파인더에 익숙한 기존 DSLR 카메라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터치&드래그 AF’ 기능을 지원해 전자식 뷰파인더를 사용하는 중에도 LCD 터치를 통해 간편하게 초점을 교정이 가능하다.





카메라 전면에는 메인 다이얼이 수직으로 배치되어 사용자들이 뷰파인더를 보며 한 손가락으로 자유롭게 촬영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Wi-Fi, NFC,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을 포함한 타 기기와 연결을 통한 무선 촬영 및 이미지 공유가 가능하다.


한편 캐논은 파워샷 G1 X Mark Ⅲ 의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월 15일(수)부터 2018년 1월 7일(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파워샷 G1 X Mark Ⅲ를 구매하고 1월 12일(금)까지 정품 등록 및 이벤트에 응모하면 배터리, 전용 렌즈 후드, 한정판 고급 케이스 및 스트랩 총 3가지의 사은품(약 17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파워샷 G1 X Mark Ⅲ는 오는 11월 15일(수)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115만 9천 원이다.



출처 : 보도자료 / https://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news&page=1&sn1=&divpage=3&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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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구매 직후 몇시간간 찍은 테스트샷

소니 ILCE7 + 캐논 NFD 50mm F1.4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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