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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24240은 이른바 슈퍼줌렌즈이다.

광각부터 망원까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화각을 커버가능하다.

조리개가 3.5-6.3으로 다소 아쉬운면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조리개를 의식적으로 조여찍으려고 노력하고(물론 자주 까먹지만)

10배줌 치고는 화질도 나쁘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막눈이라 이정도면 만족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단점이 너무 컸다.





삼각대 마운트.


70-200은 840g고 24-240은 780g다.

불과 60g차이로 삼각대마운트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걸까...? 라고 하기에는

70-300(854g)에도 삼각대마운트가 없다.


어제 예판을 시작한 70-200 F2.8(SEL70200GM)과 70-200 F4(SEL70200G), 영상용 렌즈인 28-135(SELP28135G)

이 3종에만 삼각대 마운트가 있다.




여기저기 물어봐도 24-240이 계륵취급을 많이 당하는 모양이다.

사면 후회하고 팔고 팔고나면 다시 생각나서 구매를 자주 하는듯 한데 

저 단점이 너무 커서 출사 한번 나갔다가 포기하고 팔았다. 마임축제에 갔었는데... 


망원렌즈가 필요하면 70-200을 샀음 샀지 24-240을 사진 않으리라 마음먹고 SEL90M28G(90마)를 영입했다.

6월중순에 영입해서 대략 2달쯤 사용.











티스토리에 원본크기가 안올라가서 아쉬운데 

원본으로 보면 디테일이 만족스럽다


표준화각은 번들 28-70으로 때우고 

망원이나 매크로촬영은 90마로 촬영중.

스포츠나 연예인 촬영 이런걸 하는게 아니라 망원화각은 이정도로 커버해도 무리가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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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소니 FE마운트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여기엔 2가지 의미가 있죠.

렌즈 종류가 얼마 없고, 서드파티 렌즈도 드물다는것.


제가 A7 (*A7M2 아닙니다)을 들인지 대략 2개월쯤 됐는데,

처음부터 같이 구매했던 28-70 번들렌즈와 캐논 FD 50mm F1.4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구매한 렌즈입니다.


사실 이 렌즈를 구매하게 된건 다른 이유가 아니고...


1. 망원렌즈가 필요함 

> 2. 70200은 너무 크다. 최소초점거리도 너무 길다

3. 90마는 너무 용도가 한정된다 (* 지금 생각해보면 망원렌즈니 당연한건데..)

4. 90마를 살거면 조금 더 보태서 바티스 85mm를 구해볼까.. OLED스크린 끌리네...

5. 어? 소니에도 광범위줌이 있었네? 이걸로 다 때워볼까? (뜬금없음)


라는 의식의 흐름속에 지른 것이죠 (...) 

마침 캐시백행사를 하기도 했구요.






박스가 찌그러졌습니다 ㅠㅠ





그 와중에 뽁뽁이... 

다행 +_+..







봉인씰 멀쩡





쓰잘데기없는 종이

렌즈

후드




크... 크다..




크... 크다..(2)

왼쪽이 24-240, 오른쪽이 28-70입니다.




28-70과 24-240을 각각 마운트한 모습입니다.




테스트 및 사용기는 추후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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