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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가 업데이트 된겸.. 겸사겸사 오랜만에 새로 싹 스샷 올립니다





맥북에어

11" - 1,180,300 / 1,277,100

13" - 1,372,800 / 1,661,000






맥북프로

13" - 1,305,700 / 1,689,600

15" - 2,073,500


레티나

13" - 1,689,600 / 1,997,800

15" - 2,390,300 / 3,100,900




맥미니

맥미니 - 729,300 / 979,000

서버 - 1,214,400



아이맥 표준

21.5" - 1,559,800 / 1,785,300

27" - 2,169,200 / 2,433,200



아이맥 VESA 

(예전모델은 서드파티가 만든 VESA 어댑터를 구매해서 설치했어야했는데... )

21.5" - 1,608,200 / 1,833,700

27" - 2,217,600 / 2,481,600



맥프로

쿼드 - 2,908,400

12코어 - 4,406,600

서버 - 3,44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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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C = Apple On Campus, 특정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프로그램입니다


MBA 11"

₩1,350,000 -> ₩1,263,900

₩1,490,000 -> ₩1,401,400


MBA 13"

₩1,589,000 -> ₩1,499,300 

₩1,990,000 -> ₩1,890,900


MBP 13"

₩1,589,000 -> ₩1,421,200 

₩1,990,000 -> ₩1,812,800


MBP 15"

₩2,390,000 -> ₩2,214,300

₩2,890,000 -> ₩2,577,300


Retina MBP

₩2,890,000 -> ₩2,577,300 

₩3,690,000 -> ₩3,361,600




흠... 전반적인 가격은 이전 모델과 별 차이 없네요. 아니, 애초에 달러 기준으로는 똑같이 책정됐으니까요.


레티나 맥북프로가 그야말로 혁명적이긴(가격으로도) 하지만 사실상 전작의 17인치 라인업을 계승했다는걸 생각해보면 이것도 가격이 비슷하게 왔구요.


약간의 환율변동 조정 빼고는 그대로인듯. 


한화 기준

맥북에어 125만원 -> 135만원으로 

맥북프로 155만원 -> 159만원으로 


이런 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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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중 Macbook Air를 $799달러에 런칭할수도 있다

http://news.cnet.com/8301-13579_3-57428928-37/apple-may-launch-$799-macbook-air-this-year-claims-report/?tag=mncol;1n


(3분기로 예상되는) 새로 업데이트될 맥 제품군에 대한 루머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접한 기사가 바로  새로운 맥북프로는 맥북에어처럼 얇아질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새 맥북에어가 $799(약 91만원 - 현재 맥북에어는 $999 - 약 114만원)라는 소식이 흘러나왔습니다. 


대략 루머를 종합해보자면 

- 3분기중 모든 맥 제품군은 아이비브릿지로 업데이트

- 맥북프로는 맥북에어처럼 얇아지면서 고성능은 유지

- 새로운 맥북에어는 더욱 저렴해짐 ($999 -> $799)


으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사실 2010년에 업데이트된 맥북에어의 가격이 999달러로 책정된것부터 상당히 놀라웠는데 말이죠 (그 이전의 맥북에어는 얇지만 확장가능성도 적고 비싼 물건이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애플이 고가정책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엄연히 맥을 비롯한 제품들의 가격이 점점 내려가고는 있지만 아직은 다소 비싸다는 이미지가 깔려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보다는 애플이 교육시장에 발을 더 들여놓으려는 가능성이 훨씬 더 커보입니다. 




자자. 2010년, 우리 모두는 아이패드를 만났죠.

2011년에는 Final Cut Pro X가 출시되었고 

올해에는 iBook Author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패드는 분명 교육시장에 좋은 가능성을 보여준 기기이지만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교사들이 아이패드를 교육현장에 이용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었죠. 대표적으로, 멀티미디어 컨텐츠나 인터랙티브 컨텐츠를 학생들에게 보여주기 힘들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은 파이널컷 프로를 쉽고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게 만들었고(쉽게 만들고, 가격을 낮춤), 교사들이 아이패드용 교과서를 출판할수 있도록 iBook Autour를 만들었죠.

그 다음 필요한것은 학생들이 맥을 구매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흔히 떠돌아 다니는 애플의 정책이 바로 애플제국이죠. 아이팟을 구매한 사람이 아이폰을 사고, 아이폰을 산 사람이 맥을 사게 됨을 통해서 애플 제국을 구축한다는 말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떠돌아다니고 있는데, 아마 진짜일 겁니다. 

하지만, 아이팟이나 아이폰은 생각보다 부담없이 구매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맥은 그렇지 않죠.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첫 컴퓨터를 중고등학교때, 혹은 대학교때 독립하면서 구매하게 되는것이 보통입니다. 이럴때, 부모가 사주는 입장에서 / 혹은 학생이 자기 용돈으로 구매하게 되는 경우에서는 가벼운 랩탑(넷북 아님)이 저렴하기까지 하다는 것은 앞뒤 볼것도 없이 매우 좋은 조건이 되겠죠.

맥북에어의 가격 인하는 애플이 더욱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겠다는 발걸음으로 보면 좋을겁니다. 

그동안 교육용으로만 판매하던 Macbook White가 단종된 마당에, 새로 나오는 저렴한 맥북에어는 이렇게밖에 볼수 없을듯...




p.s. 전 맥북에어가 램 8기가만 달리면 정말 좋겠던데 말이죠.

p.s.2 맥북프로 언능 나와라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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