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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정보성은 아닙니다만 .. 

그냥 잡담질 -_-;;


저희집엔 제가 쓰는 노트북이 한대 있고

거실에 가족이 쓰는 데탑(슬림형, 펜4 3.0, DDR2 512)이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동생놈이 본체가 뜨겁다고 징징대더군요.

가끔씩 인코딩이라도 돌리면 툭툭 꺼지고...

제탓이 아닌데도 하도 뭐라 그래서 한번 분해해봤습니다.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아 에어로 끝나는게 아니구나... 를 깨달은 순간...

... 망.. 했.. 다.... -_-;;

분해 실시 !!

본체 아랫면입니다.
아.. 망했구나...

본체를 눞이고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에서 위로 찍은 셈이 되겠죠)
윽.. 토나올거같아.... ㅡ_ㅡ;;;

시퓨 쿨러님 분리.
아 물로 씻어야겠구나.

본체 앞면을 뜯은 순간.
... ... 혼잣말로 투덜투덜거리다 슬슬 할말을 잃기 시작..
청소 초반에 찍은 사진.
그 뒤로는 너무 먼지가 많아서 차마 못찍었습니다.

파.. 파워...
그래.. 니가 고생이 많다 -_-;;
툭하면 꺼지는것도 무리가 아니었구나.. -_-;;;

분해가 힘들어보여서 면봉신공 실시 ~

디x웍스꺼네요. PC2-4200 512MB


휴.. 청소후...

말끔해진 파워 -_-;; (에어신공의 효과도 있었구요)

먼지가 쌓였던 보드도 깨끗~~

삼x 하드~


2번째 사진의.. 문제의 먼지쌓인 팬..
분해가 안되서 물+면봉신공으로 닦아낸게 이정도.... ㄱ-


대략 4시간 소요... ....


분명 좋은일을 하긴 했는데..
왜 괜히했단 생각이 들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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