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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올해 초부터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루머가 바로 '새로운 맥북프로는 이전보다 얇아진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9to5mac에서는 공급업체의 발언을 인용해 새로운 맥북프로의 예상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예전에 나돌던 '맥북에어처럼'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약간 얇아진 모습이 보입니다. 


새로운 맥북프로의 특징은 크게 얇은 디자인, '놀라운' 레티나 디스플레이, USB 3.0 채용 등으로 요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ultra-thin design, a “jaw-dropping” Retina Display, and super-fast USB 3)


목업 이미지상에는 이전 키보드의 추출버튼 자리에 전원버튼이 들어간 모습도 보이구요. 이더넷포트도 보이지 않습니다. 즉, 유선랜을 사용하려면 맥북에어처럼 USB to RJ-45 어댑터를 구매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또, 썬더볼트 포트가 2개나 보입니다. 이는 복수의 디스플레이, 또는 디스플레이와 외부장치를 동시에 연결하려는 사용자에게 유용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클리앙발 소식에 따르면(링크), 새로운 맥북프로 13인치의 사양이 i7-3820QM 으로 나타나는것으로 보아, 새로운 맥북프로 13인치모델은 아이비브릿지 쿼드코어가 기본탑재되거나, 혹은 고급형 모델에 사용이 가능하거나 할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업데이트된 맥북프로는 15, 17인치는 샌디브릿지 쿼드코어가 탑재되었지만, 13인치는 듀얼코어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모델명에서 맥북프로 9,1로 나타나는데, 이전의 경우 뒤의 숫자가 1이면 13인치, 2면 15인치, 3이면 17인치를 의미했습니다. 또, 마지막 맥북프로는 9이었으므로, 즉, 맥북프로 9,1은 새로운 맥북프로 13인치를 의미한다고 추측됩니다)



원문) http://9to5mac.com/2012/05/14/apple-readies-revamped-15-inch-macbook-pro-retina-display-ultra-thin-design-and-super-fast-usb-3-3/




p.s. 키보드의 이전 이미지. 키보드의 우상향에 전원버튼이 별도로 존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현재 맥북에어용으로 판매되는 USB-이더넷 어댑터. 모델명 MC704. 가격은 33,000원. (애플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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