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파코즈 이벤트 덕에 반값으로 구매했네요. 리뷰쓰는 조건이긴 하지만...

프리뷰 게시판에는 나름 중립적으로 쓰려고 노력했는데
.. 이걸 제값주고 샀다면?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호불호 갈릴 요인이 몇 있습니다.

1. 무선마우스인데 내장배터리... -> 배터리 수명이 다한다면? 무선마우스로서의 효용 사라짐 (AA배터리 쓰는것도 아니고...)
2. 무선마우스가 다 그렇듯이 무거움
3. AS문제 - 웨이코스에 대해 안좋은 말도 있고... 또 레이저 유통사가 바뀐 사건도 있구요.
4. 내구성문제 - 레이저의 마우스는 이상하리만치 수명이 짧습니다. 게임용마우스임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이 딸리는건 이해할수도 없고 이해해줘도 안될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꼭 유무선이 필요한게 아니면 사지 마세요. G9x도 있고 RAT9도 있는데 굳이 이거 살 이유 별로 없어보입니다.
만족한거 딱 두개 있는데, 그립하고 맥에서도 드라이버 지원되는거. 이거뿐입니다.
충전 크래들 자석 강도가 너무 약해서 잘못놓으면 흘러내리고... (옆에서 보면 ㄱ자로 걸리는게 있는데, 높이가 너무 낮아서 한번에 잘 안걸림) 

하여간, 제돈주고 사긴 좀 아깝네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