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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줄서서 먹는 집이라는 말을 듣고 걱정했음.

거의 2시쯤 도착했는데 딱 한테이블 남았음. 

만약 더 일찍 갔다면? 혹은 점심시간에 갔다면? 못해도 2-30분은 기다렸을듯. ㅎㄷㄷ


앉으면 주는 육수.. 면수인줄 알았는데 마셔보니 설렁탕맛 


폭염경보 뜬 날에 대흥역에서 저기까지 걸어가는것만 해도 더웠는데 면 나오자마자 육수부터 드링킹

육수. 진함. 적당히 간도 잘 되어있어서 친구가 참 좋아했음 

이상한 조미료향?이 있어서 친구와 한참 웃었음. 치토스 바베큐향? 


면 표면이 오돌토돌한것도 나름 식감이 괜찮았음

비싼 파스타는 표면이 거칠어서 소스가 많이 묻게 한다던데, 그런건가 싶었음


곱배기가 따로 없고 양많이를 외치면 사리를 많이 줌. 가격을 더받거나 고명을 빼거나 그런거 아님. 

친구와 나란히 양 많이를 외치고 둘다 완냉.






노트7 카메라 테스트를 겸하기 위해 모든 사진은 노트7으로 촬영, 라이트룸으로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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