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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즈 이벤트 덕에 반값으로 구매했네요. 리뷰쓰는 조건이긴 하지만...

프리뷰 게시판에는 나름 중립적으로 쓰려고 노력했는데
.. 이걸 제값주고 샀다면?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호불호 갈릴 요인이 몇 있습니다.

1. 무선마우스인데 내장배터리... -> 배터리 수명이 다한다면? 무선마우스로서의 효용 사라짐 (AA배터리 쓰는것도 아니고...)
2. 무선마우스가 다 그렇듯이 무거움
3. AS문제 - 웨이코스에 대해 안좋은 말도 있고... 또 레이저 유통사가 바뀐 사건도 있구요.
4. 내구성문제 - 레이저의 마우스는 이상하리만치 수명이 짧습니다. 게임용마우스임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이 딸리는건 이해할수도 없고 이해해줘도 안될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꼭 유무선이 필요한게 아니면 사지 마세요. G9x도 있고 RAT9도 있는데 굳이 이거 살 이유 별로 없어보입니다.
만족한거 딱 두개 있는데, 그립하고 맥에서도 드라이버 지원되는거. 이거뿐입니다.
충전 크래들 자석 강도가 너무 약해서 잘못놓으면 흘러내리고... (옆에서 보면 ㄱ자로 걸리는게 있는데, 높이가 너무 낮아서 한번에 잘 안걸림) 

하여간, 제돈주고 사긴 좀 아깝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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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인증 하나 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신촌에서 있었던 삼성 SSD Angels에 당첨되서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제 맥북이 스스디를 이식당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대전 광주 대구를 다녀갔고.. 그 다음 울산 부산인가? 라고 합니다. 

이식당한 SSD는 삼성 830시리즈 128기가 노트북패키지입니다.


패키지 안에는 노트북에 장착을 위해서 검은 플라스틱 판때기(이게 없으면 얇은 SSD가 하드 슬롯 안에서 돌아다닐 위험 있음.. 데스크탑용 패키지에는 없는걸로 압니다.)와 USB to SATA 케이블이 있습니다. 원래 쓰던 하드는 외장으로 물리라는거죠.. 친절하게도 원래 있던 하드를 위해서 가죽 파우치(?)도 챙겨주셨습니다. 파우치라기엔 엉성하지만.. 흠흠.




.. 얼마나 빠르냐구요?
설명할것도 없고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용량관리하는데 약간 까다로워지긴 했지만...
역시 비싼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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